'어셈블리' 정재영 '아이유·한지민 누가 좋냐' 질문에…

사진=SBS라디오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재영이 데뷔 20년 만에 '어셈블리'로 드라마 데뷔를 앞둔 가운데 과거 그가 아이유와 한지민을 비교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정재영은 지난해 1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지민과 함께 출연했다. 컬투는 이 자리에서 정재영의 '아이유 앓이'를 폭로했다. 당시 정재영은 "아이유를 정말 좋아한다"며 "내가 여자 얘기만 나오면 이렇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컬투가 "아이유와 한지민 중 누가 좋으냐"고 되묻자 정재영은 "아이유는 좋아하지만 인간이고 한지민은 여신이다. 상황이 다르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키스신 전 문어발을 건넸던 일화를 얘기하기도 했던 정재영은 "여신에게 인간들의 음식을 맛보라고 키스신 전 문어발을 건넨 거다"고 말해 숨겨 온 유머 감각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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