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관련 343억원 손해배상 피소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53명이 총 343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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