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6일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 내 사회적 경제기업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왼쪽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G마켓과 옥션에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특별관’을 개설하고 관련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와 6일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청 서울 사무소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경기도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베이코리아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사이트 내 상품 노출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홍보, 마케팅 방법을 제공하고, 구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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