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사진=KBS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그가 프로그램에서 부모님의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었던 사연이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서울 시간여행 편 추억사진 콘테스트에서는 김주혁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당시 김주혁은 "저 사진 어디서 났어요?"라고 물으며 당황스런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진을 찍을 당시엔 자신이 부모님과 동일한 장소에서 기록을 남겼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제작진은 이날 김주혁, 차태현, 김종민 등 멤버들의 부모님 사진을 깜짝 공개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옛 생각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한편 김주혁은 지난 4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주혁의 모친은 지병을 앓다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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