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조선내화가 3116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9%대 급등세다.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조선내화는 전일보다 1만500원(9.46%)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조선내화는 포스코(POSCO)와 3116억3400만원 규모의 핵심내화물 및 책임관리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36.4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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