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여름 신메뉴 ‘고메 캐리비안’출시

스페인의 파에야 등 지역 고유 요리 비롯 다양한 디저트와 무알콜 칵테일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가 2일 여름을 맞아 핫 서머 스페셜 신메뉴 ‘고메 캐리비안’을 선보였다. 카리브해에서 연상되는 스페인, 멕시코를 비롯한 각 지역의 전통적인 요리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돋워주는 즉석 칵테일과 달콤한 디저트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뉴욕 푸드트럭 스타일의 즉석 타코존은 그릴에 구워 담백한 치킨이 들어간 ‘치킨 파인애플 타코’와 불고기 양념에 재운 소고기를 넣은 ‘비프 김치 타코’로 구성했다. 또 넓은 팬에 쌀과 바지락,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볶아내는 스페인 전통요리 ‘파에야 마리스코’와 나초치즈크림과 할라피뇨, 살라미 등을 듬뿍 토핑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텍스멕스 나초피자’ 등을 캐리비안 퀴진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활어 스시와 롤을 제공하는 ‘도쿄 니기리스시 존’에는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로 만든 장어초밥과 참치초밥 등을 선보인다.이밖에 무알콜 칵테일로 ‘라임민트 모히토’와 ‘더블베리 상그리아’, ‘망고 마가리타’ 3종도 준비했다. 디저트로는 ‘레드빈 크레페’, ‘딥초코 우피파이’, ‘파인애플 크럼블’, ‘라즈베리 머랭 파블로바’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DIY 빙수존에선 단팥과 연유, 견과류 뿐 아니라 애슐리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치즈케이크와 새콤달콤하게 졸인 체리 등을 비치해 나만의 이색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애슐리 퀸즈에서 출시하는 신메뉴 중 타코와 레드빈 크레페, 파인애플 크럼블 등은 오는 7일 선보이는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더블유 매장의 여름 신메뉴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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