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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왼쪽)과 윤박(가운데).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 스타' 윤박이 모델 겸 연기자 이성경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박은 이날 "내 이상형이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다"라며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은 너무 말랐다"고 밝혔다.앞서 윤박은 지난 5월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성경과 나란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왕의 꽃 촬영장을 배경으로 이성경과 윤박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윤박 옆에서 이성경은 입술을 내밀어 친밀함을 과시했다. 그 뒤로 강태오와 고우리도 빠끔히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친남매같기도" "엉뚱한 두 사람 어울린다" "이상형 아니더라도 다 만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