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대해선 강력 대응 예고
이시영.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 측이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그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이시영은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당시 이시영은 "데뷔 초 오디션 때문에 나이를 두 살 어리게 속였는데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원래 나이와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강호동이 성형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 묻자 이시영은 "딱 봐도 했으니까"라며 담담하게 대답했다. 이시영은 "정말 지난 10년 동안 성형을 한 적이 없다. 어렸을 때 성형을 한 이후 그대로 얼굴이다.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를 하면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0일 사적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빠른 시일 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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