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중국향 매니지먼트 수익 확대 전망에 강세다.3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일보다 1200원(6.22%)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AOA가 인기를 얻어 새로운 수익기반이 마련됐으며 중국향 매니지먼트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OA의 ‘심쿵해’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과 대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AOA가 성장하면서 리스크를 보완해주고, 해외 콘서트가 활발히 진행되며 올해도 콘서트가 매출 성장에 상당부문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에서 정용화의 인기가 커지며 CF, 예능 등 중국향 매니지먼트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는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