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올리비아 핫세 칭찬에 '정말 당신 맞아요?' 흥분

민아. 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극찬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올리비아 핫세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민아가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한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고 극찬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정말 올리비아 핫세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핫세의 칭찬에 감사함을 표했다.한편 걸스데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을 멤버 4명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제작했다. 소진은 '팝의 요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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