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남본부 ‘전남 글로벌퓨처스 클럽’ 창립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병채)는 지난 24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지역 내 수출초보 및 내수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전남 글로벌퓨처스클럽’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글로벌퓨처스 클럽’은 정부의 수출저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수출가능성이 높은 내수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수출기업화 촉진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전남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전남지역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한 모임으로 CEO들의 네트워킹에 기반한 수출 노하우 전파,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지원제도 공유 등을 통한 수출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병채 중진공 전남지역본부장은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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