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레이젠디스플레이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하는 전자부품 업체 레이젠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581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 맡고 있다. KTB투자증권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 KTB스팩3호는 공모를 통해 12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2000원. 교보증권의 교보3호스팩은 휴대폰용 카메라 부품업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와 합병상장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9억원, 6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예심을 청구한 회사는 총 68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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