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비정상회담', 하차 멤버 누군가 보니…

타쿠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20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타쿠야가 ‘비정상회담’ 개편에 따라 하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본 대표 타쿠야는 앞서 하차 소식을 전한 줄리안(벨기에)과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블레어(호주), 일리야(러시아) 등과 함께 ‘비정상회담’을 떠난다. 이 관계자는 “새로 추가될 멤버나 구체적인 변경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입장을 전하며 개편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7월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의 유쾌한 입담과 날카로운 토론 등으로 큰 재미를 선사해온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든 멤버들과의 이별을 앞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며 이들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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