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GS건설은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 2차'(사진 왼쪽)과 경기도 부천시 옥길 지구 '부천옥길자이'(사진 오른쪽)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의 경우 두 곳 모두 23일이며, 부천옥길자이는 24일 1순위, 해운대자이 2차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은 22~23일 이틀간 접수한다.해운대자이 2차는 해운대구 우동 6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총 813가구의 아파트 중 4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조합원 계약에서 사흘만에 계약이 100% 완료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천옥길자이는 2차 보금자리 주택택지구인 옥길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유일한 1군 브랜드이자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를 3.3㎡당 1000만원 이하로 책정,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주목받고 있다. 해운대자이 2차 분양문의는 1661-8111, 부천옥길자이는 1644-5505로 문의하면 된다.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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