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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멜로디데이 측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민의 이모할머니 아들이 장동건이다.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고 있다"며 "장동건 역시 사촌조카인 유민을 많이 응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장동건 가족과 유민 가족은 평소 왕래가 많고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다"며 "두 사람은 가족 같은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민은 장동건과 배우 고소영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2014년 데뷔 전부터 왕래가 잦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은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 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이날 낮 12시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