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온라인몰을 통해 에잇세컨즈 제품 보다 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채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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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국내 대표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아이스타일24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스타일24는 에잇세컨즈 입점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에잇세컨즈 초특가 찬스' 이벤트를 열고 민소매 셔츠, 반팔 티셔츠, 원피스, 숏팬츠 등 여름 상품과 귀걸이, 신발, 가방 등의 잡화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일과 함께 5%부터 최대 12%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8일 단 하루 동안 17% 할인 혜택이 진행된다.또 입점 이벤트 외에도 에잇세컨즈를 포함한 타미힐피거, 탑텐 등의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캐주얼 여름신상 독점가'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에잇세컨즈의 반팔티셔츠, 민소매티셔츠, 신발, 선글라스 등의 상품들은 고객들의 구매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00원~3000원대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선주 아이스타일24 캐주얼 카테고리 담당 MD는 "에잇세컨즈는 최신 유행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계속 출시하기 때문에 이번 입점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름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입점 이벤트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지난 2010년 온라이몰 최초로 자라키즈가 입점한데 이어 탑텐, 스파오, 미쏘 등 SPA브랜드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패션 유통에 나서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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