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칸타타여자오픈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롯데칸타타여자오픈의 타이틀스폰서 롯데칠성음료가 4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롯데스카이힐 제주골프장에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김혜윤(26)과 김보경(29), 김해림(26), 김현수(23) 등 4명의 선수가 초등학생 11명과 함께 9개 홀을 돌며 필드레슨에 동참했다. 꿈나무들은 5일 대회 1라운드 관람과 함께 1인 당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이 장학금도 받게 된다. 김혜윤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회는 1회부터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채리티 프로그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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