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지애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두 번째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가고싶다"고 한 발언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2월23일 방송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서 문지애는 "신혼여행은 어디로 다녀왔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나와 닮은 도시, 파리로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난 하와이로 다녀왔다"고 하자 문지애는 "나도 하와이가 좋은 것 같다. 두 번째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오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지애의 말에 신동엽은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니. 컴백녀 예고인가?"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문지애는 "절대 아니다. 같은 사람과 두 번째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는 뜻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편 전종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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