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서린바이오 '메르스 진단키트 출시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는 메르스 진단키트를 출시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일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사가 출시하는 제품은 연구용 기자재로, 해당 제품으로 메르스를 진단할 수는 없어 직접적인 (사업)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연구용 시약 수입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77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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