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레스토랑 때문에 모델 시작…'쉬운 남자'

힐링캠프 김영광.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영광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성유리가 모델 김영광, 이수혁과 함께 맛집 탐방에 나섰다.이날 김영광은 "열아홉 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며 "전 소속사 대표님이 나를 패밀리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줬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김영광은 이어 "인천에도 패밀리레스토랑이 있긴 하지만 가본 적이 없었다. 처음 가보니 정말 좋았고 아마 전 소속사 대표님이 내게 모델 일을 시키려고 일부러 데리고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에 이수혁은 "영광이는 정말 쉬운 남자다. 일 시키려면 패밀리 레스토랑 한 번만 사주면 된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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