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 C&C가 합병 이후 실적과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장 초반 강세다.1일 오전 9시35분 현재 SK C&C는 전 거래일 대비 8.62% 오른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신한금융투자는 SK C&C에 대해 합병으로 인한 배당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증가한 8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다. 배당성향은 약 18%로 예상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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