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 140㎏ 고무보트에 눈물 펑펑…무슨 일?

슬리피.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140㎏에 육박하는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훈련에 경악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촬영에서 멤버들은 심해잠수사가 되기 위한 SSU 해상 훈련에 돌입했다. 첫 번째 훈련은 IBS라 불리는 고무보트와 친숙해지는 훈련이었다. 이 고무보트는 해난구조 시 SSU 대원들과 수난자를 구조해주는 작은 고무보트로서 SSU 대원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장비다. 멤버들은 8명씩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140㎏에 육박하는 무게를 나눠 짊어지게 됐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보다 키가 큰 슬리피와 줄리엔강은 대부분의 무게를 부담하게 되면서 고통스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과연 멤버들은 지옥 같은 훈련을 견뎌내고 SSU를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까. 31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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