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사진=MBC '맨도롱 또똣'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6회에서는 목지원(서이안 분)과 서울에 다녀온 백건우(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목지원과 서울에 가기 위해 이정주(강소라 분)와의 약속을 어겼다. 백건우는 자신을 붙잡는 이정주를 뒤로 한 채 목지원과 서울을 다녀온 것.밤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백건우는 이내 걱정되는 마음에 목지원에게 짐을 맡기고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으로 황급히 돌아갔다.하지만 이정주는 자신을 찾아온 백건우에 "이제 여기 있지 마라. 나는 네가 여기 없었으면 좋겠다"며 "다른 데로 보내버리면 훨씬 편할 것 같다. 그러니까 건우야, 이제 가라"고 말한 뒤 차갑게 돌아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