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 73회 퇴직연금스쿨'을 지난 21일 개최했다.퇴직연금스쿨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째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퇴직연금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8월 발표된 사적연금 활성화 방안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 예정에 따라 변경될 제도를 주요내용으로 다뤘다. 총 60개 법인에서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퇴직연금 관련 제도적 이슈들과 자산운용 방안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사무처리, 가입자 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안내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