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5월27일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나른한 오후 심신을 달래기 위한 작은음악회를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실시한다.입담과 재치가 있는 기타리스트 단독 공연으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에 맞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이번 공연은 별도의 무대 없이 공연자와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서로 교감하는 감성 있는 작은음악회로 좀 더 친숙하고 심플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문화예술적 감흥이 돋보이는 공연이다”고 밝혔다.공연시간 1시간이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간의의자 50여개가 좌석으로 제공된다.공연문의 =530-5451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