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새 단장 기념 이색 소비자 행사에서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단장을 기념해 20일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이색 소비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선거 유세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인 방송인 전현무가 ‘온 국민의 먹는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행복의 나라당’ 당대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을 시작으로 신촌과 홍대 거리 및 인근 맥도날드 매장을 돌며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행복의 나라당의 공약을 밝히며 차량 유세 및 거리 유세를 펼쳤다.전현무는 행복의 나라당 공약 발표와 함께 유세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실제 선거 유세를 방불케 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