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타올, 피오니 세면타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이타올의 '피오니 세면타올'은 우아한 느낌의 작약꽃 모티브를 쟈카드로 재직, 욕실 분위기를 바꿔 주는 효과가 있다.면 100%를 사용하고 도톰한 두께감으로 촉감이 좋다. 특히 수분흡수력이 우수해 사용 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통기성이 좋아 위생적이다.아이타올은 스위스 브랜드인 '랜드스케이프'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원자재의 고급화로 타월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또 선물 받는 이의 이름은 물론, 필요한 문구를 제품에 삽입하는 등 맞춤형 전달 방법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선물 받는 소비자 한사람만을 위한 타올이라는 만족감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아이타올은 기존 타올 회사들이 갖고 있는 제품군에 회사의 CI나 행사 타이틀을 나염 및 자수로 납품하는 방식을 탈피, 자체 디자인 팀에서 새로이 디자인된 클라이언트의 브랜드와 CI를 넣어 클라이언트만의 자체 타올을 제작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아울러 고객이 주문한 제품은 전국 어디에든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며, 개인회원을 위한 맞춤 및 세트구매 시스템과, 대량 할인주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아이타올은 현재 온라인 시장규모가 커짐에 따라 홈쇼핑, 오픈마켓은 물론 소셜커머스 쪽으로 많은 다양한 구매층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쇼핑시장의 확대에 맞춰 틈새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아이타올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능을 개발하는 한편 소비자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으로 대리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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