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송일국 러브스토리, '미인 아니지만…첫눈에 반했다'

송일국.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송일국은 2012년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와의 결혼이 정략결혼이라는 루머에 대해 "아내와 연애결혼을 했다"며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 줬다"고 밝혔다.그는 "MBC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 힘들다 보니 어느 순간 누구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였다.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며 "처음 만나서 밤 11시30분까지 대화했다"고 말했다.송일국은 이어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다"라며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매력덩어리다"고 애정을 과시했다.한편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일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했고 송일국은 현관에서 포옹으로 아내를 맞이했다. 삼둥이 또한 정승연 판사를 보자마자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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