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화케미칼은 지난 3월부터 저가원료 투입에 따른 효과로 유화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3월 한 달에만 22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향후 성수기에 진입, 영업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폴리실리콘은 생산원가가 낮아졌지만 중국의 공격적인 판매전략에 따라 영업적자가 소폭 늘었다. 2분기에는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고정비가 늘어나 영업적자는 확대될 전망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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