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경희사이버대가 21일부터 12월19일까지 학과 특성화프로그램 '2015 목요특강'을 진행한다.학과 특성화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학과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현장 실무 간접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연례 연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한국 현대정치사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해방 이후 한국의 주요 정치사를 상세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목요특강의 주제는 '한국 NGO중간지원센터의 책임과 역할'이다. 중간지원센터는 공공 부문, 민간 기업,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조직 사이의 역할을 중재하는 곳을 말한다.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과 NGO활동 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NGO중간지원조직'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어 이를 반영해 주제를 선정했다. 첫 특강은 21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 서유경 경희사이버대 학과장이 주재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2015 목요특강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 특강 중 7회 이상 참석자에겐 NGO학과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매 특강은 현장 녹화돼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 '오픈미디어'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6월1일부터 7월7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도 26일부터 201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rad.kh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