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 최대 방송송출 서비스 기업 KMH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벌이며 1만30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KMH는 전일 대비 450원(3.61%)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 중 한 때 1만2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KMH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KMH는 지난 달 28일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이래 신고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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