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15 유권자 대상 시상식서 '골목상권상생 대상' 수상

중소상공인과의 상생과 지역사회 화합 및 발전 공로 인정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가운데)와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상임대표(좌), 이호진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소장(우)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상생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와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대표 등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해 시상식을 축하했다.롯데리아는 유권자시민행동 소속 단체 중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추천으로 많은 추천 기업 중 유일하게 골목상권상생 대상을 수상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골목상권ㆍ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5월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기업 및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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