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차량 이동 시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브라이택스 김준만 부사장이 직접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올바른 카시트 선택 및 장착법 등 카시트와 교통안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7일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차량 안전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관람, 아이들도 카시트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실제 사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다. 브라이택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카시트 법규 및 사용 연령, 국내 교통사고 유형 등 어린이 카시트 사용에 대한 상식과 함께 안전 의식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와 안전사고 예방서약서 작성을 실시했다. 설문 참가자에게는 ‘차량용 안전스티커’를 비롯,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뽑힌 4명에게는 브라이택스 아동용 카시트,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다이퍼백 등을 각각 선물로 제공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유아동 자녀를 둔 300여명의 부모가 참가하며 호응을 얻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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