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 6월 20일부터 21일 2회에 걸쳐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구례군 일원에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한다.<br />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1박 2일 일정을 5월과 6월 두차례"[아시아경제 이진택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 6월 20일부터 21일 2회에 걸쳐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구례군 일원에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한다. 군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유용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 정보를 얻어 구례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현장감 넘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리산나들이장터 견학, 압화전시관 관람, 명창과 함께하는 힐링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김한모 담당은 ‘농촌문화체험 팸투어가 최근 증가하는 귀농·귀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선배 귀농·귀촌인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참가신청은 5월 25일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나 구례군귀농귀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61-780-2095)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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