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7일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공식 서포터즈 ‘프레즐러’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프레즐러는 탐앤탐스의 고객마케터로,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카페 ‘탐스놀이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했다.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약 500여 명이 지원해 이 중 탐앤탐스의 열혈 마니아를 자청한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프레즐러 5기 발대식은 탐앤탐스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프레즐러 인사, 프레즐러 전 기수 멤버의 방문, 메뉴 시식회,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레즐러의 공식적인 첫 활동이라 할 수 있는 메뉴 시식회 시간에는 탐앤탐스의 ‘솜사탕 빙수’ 4종을 비롯해 커피 MD 상품 ‘더치커피 시다모’와 ‘액상커피 선물세트’, 탐앤탐스의 병음료 ‘탐탐 무빙’과 ‘탐탐 유자’를 선보였다. 탐앤탐스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프레즐’과 ‘갈릭버터브레드’도 시식 메뉴로 함께 제공했다. 한편, 탐앤탐스의 프레즐러 5기는 오는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탐앤탐스의 여름 시즌 메뉴인 솜사탕 빙수를 비롯 다양한 메뉴와 매장, MD 상품을 체험한 후 생생한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미션을 완료한 프레즐러에게는 수료증과 탐앤탐스 선물세트를, 우수 활동자 5인에게는 탐앤탐스 포인트 10만점 등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