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무한 긍정의 아이콘,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예능 대세 삼인방 강균성, 하하, 강남이 '써니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예능 대세 삼인방인 강균성, 하하, 강남을 올해 써니텐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초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 세 사람은 이번 써니텐 광고를 통해 지치고 힘든 젊은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한 방에 짜릿하게 날려주는 유쾌한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무한도전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쁜 외모에 숨겨둔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매 회 어록을 만들어내는 반전매력의 강균성과 예능계의 영원한 석사 출신 상꼬마 하하, 사차원의 순수한 매력을 가진 노랑머리 강남이 만나 펼칠 웃음 폭탄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JTBC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강남과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토크를 이끌어내는 강균성, 결혼 후에도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하하가 학업, 취업,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광고는 5월 중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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