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12일 충남도청서 '벨라지오 음악회'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는 오는 12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 내 행복 나눔의 숲 야외무대에서 '모나리자 벨라지오 음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이날 무대에는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벨라정과 박진하, 테너 김현호, 바리톤 김정훈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투란도트 수록곡을 비롯해 겨울왕국 OST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팝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아울러 참석한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관람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모나리자 관계자는 "38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나리자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나리자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최근 충남 논산시 동산산업단지에 화장지 완제품 생산 설비와 최신의 기저귀 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가공에 들어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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