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6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특별퇴직에 따라 향후 연간 인건비 450억원이 감소될 것"이라고 관측했다.SK텔레콤은 "특별퇴직 완료시점이 4월 초였기 때문에 이 비용은 2분기에 포함될 예정"이라며 "약 1100억원의 인건비 증가가 일시적 비용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 외에 일시적 비용은 없다고 볼 수 있고 마케팅 비용은 하향 안정화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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