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 알고보니 배우 공승연 동생…'우월 유전자'

공승연 정연. 사진출처=공승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스틴' 정연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 중인 배우 공승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들어간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색소폰을 연주한 정연, 자작곡을 선보인 민영과 채영, 트로트를 선곡한 지효, 발레와 태권도 실력을 선보인 미나, 소미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방송 직후 연습생 정연이 배우 공승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공승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 식스틴 16번째 멤버 유정연! 이 언니가 격하게 아끼고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과 공승연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Mnet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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