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면허증 소지자 및 영양관련 전공생 대상 총 30명 모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이 로하스(LOHAS) 식생활교육 전문가를 양성한다.풀무원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기 로하스 식생활교육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풀무원은 영양사와 영양학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로하스 식생활 내용을 담은 식생활교육 전문가 교육과정을 4년 째 운영하고 있으며 풀무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식생활교육에 강사로도 연계해주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4기 교육 과정 주제는 '어린이 보육자 대상의 로하스 식생활교육 전략과 실제'이다. 본 과정은 최근 어린이 식생활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부모와 교사 등 어린이 보육자 대상의 식생활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모집기간은 5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다.지원자격은 영양사 면허증 소지자 및 영양관련 전공 대학(원)생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교, 보건소, 병원, 급식업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생활 교육 담당 영양사 또는 영양, 식생활 관련 지식과 교육 능력 향상을 원하는 영양사, 경력 단절 영양사 및 관련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서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나 영양사도우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지원서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풀무원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 이메일(yahn@pulmuone.com)과 전화(02-3277-8517)를 통해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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