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4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이 휴장하고 중국이 하락 중이다.이날 일본 주식시장은 '녹색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일본은 5일과 6일에도 각각 '어린이날'과 '헌법기념일'로 휴장한다.중국은 하락 중이다. 오전 11시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하락한 4415.52, 선전종합지수는 0.12% 내린 2265.16에 거래되고 있다.홍콩 항셍지수도 0.07% 내린 2만8113.33, 홍콩 H지수는 0.06% 하락한 1만4422.58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중국의 4월 제조업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나빠진 게 원인이 됐다. HSBC는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8.9라고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49.2 보다 더 떨어졌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49.4에도 못 미쳤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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