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로 화합의 장을 열다

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회장 조종규)는 지난 4월 30일 동악체육공원에서 농업 경영인과 가족, 각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자연농법의 희망!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제28회 곡성군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br />

" 우리 농업을 앞장서 이끄는 전문 농업경영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회장 조종규)는 지난 4월 30일 동악체육공원에서 농업 경영인과 가족, 각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자연농법의 희망!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제28회 곡성군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조종규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에 있다”며 “농업여건이 힘들지만 우리 농업을 앞장서 이끌어 나갈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일치단결해 모든 농업인의 희망이 되자”며 대회 소감을 피력했다. 명예 대회장이신 유근기 곡성군수는 “친환경 농림업 육성에 한농연 모든 회원이 앞장서 지속가능한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을 시상하고, 성적이 우수한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기를 북돋우고, 화합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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