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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