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상헌 네이버(NAVER)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열린 201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동영상 오픈 플랫폼인 '플레이리그'를 출시해 누구나 자신의 동영상 콘텐츠를 대중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헌 대표는 "검색에서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이용자들의 모바일 콘텐츠 소비흐름에 맞춰 네이버 TV캐스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중계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웹드라마나 웹애니메이션 등 특화된 컨텐츠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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