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참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토종 화장품 브랜드 참존이 홍콩 하비니콜스 백화점 퍼시픽플레이스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광석 참존 회장은 오는 5월4일 현지 셀럽을 초대하는 론칭 파티를 개최하고, 5월5일에는 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브리핑 및 인터뷰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하비니콜스 백화점은 영국계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상류층 중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화점으로 꼽힌다. 런던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홍콩,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홍콩 퀸스웨이에 자리 잡은 홍콩하비니콜스 백화점퍼시픽플레이스점(Harvey Nichols Pacific Place)은 최고급 5성급 호텔과 다양한 쇼핑센터는 물론 은행, 증권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콩을 방문해 쇼핑을 즐기는사람이라면 누구나 찾게 되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다.참존은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프레스티지 라인인 참인셀로 구성한 '참인셀 전문매장'으로 입점했으며, 하비니콜스 백화점 퍼시픽플레이스점 1층인 화장품 전문관에 자리했다. 참인셀은 참존의 30년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지난 2012년과 2014년, 아시아 최대의 뷰티박람회인상해국제미용 박람회에서 참인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 4대 항공사에 기내 면세품으로 입점, 판매되고 있다. 참인셀 중에서도 메인 제품인 참인셀 크림은 세계 최초로 비타민 C와 E를 결합해 효능을 12배 이상 끌어올린‘토코비타-C’라는 특허성분(특허번호 825082호)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제품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