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무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0나노대 D램 공정 개발과 생산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아직 양산 얘기가 나오기는 시기상조"라며 "올해 중으로 양산돼 거래선 샘플이 나오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보다는 20나노 D램을 확산하고 수율 향상에 신경쓰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