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돈기자
향후 국내 주택건설시장 회복세 전망.
국내 건설시장의 회복세는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까지 회복세 지속 이후 주춤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38.8%에 달했다. 이어 2016년까지는 32.8%, 2017년까지는 20.9%로 집계됐다. 2018년과 2019년까지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 CEO는 각각 3.0%, 4.5%였다. 민자 건설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7.3%가 향후 2~3년 간 침체 지속 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응답했다. 이어 향후 5년간 침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CEO도 34.3%나 됐다. 유지보수시장의 경우 64.2%가 중장기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형임대사업(뉴스테이)에 대한 반응은 차가웠다.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 CEO는 10.4%에 그쳤으며 49.3%는 사업 참여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4%는 사업참여 검토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기업형임대사업(뉴스테이) 참여 의향.
해외건설시장 중 신규로 가장 먼저 진출하고 싶은 권역에 대해서는 45.5%가 동남아시아라고 답했다. 이어 인도 및 중앙아시아(18.2%)였고 중국과 중동, 중앙 및 남아메리카, 서유럽은 모두 9.1%로 나타났다. 유망 상품으로는 신도시 개발을 1순위로 꼽았고 이어 도로·교량, 석유화학 플랜트라고 답했다. 북한 진출 시 유망한 분야로는 도로가 79.1%를 기록했으며, 가장 필요로 하는 정부 지원은 사업 위험성 해소를 위한 지원이 73.1%로 나타났다.한편 설문조사는 지난 2월24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됐으며 유효응답 수는 67인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