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대놓고 '광고 구걸' 하더니…드디어 따낸 광고 무엇?

노라조 광고. 사진=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노라조가 노골적인 '광고 구걸' 끝에 피자 광고를 따내 화제다.28일 오전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라조가 CM송에 참여한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노라조의 '니 피자야, 먹어죠'라는 노래와 재치 있는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에는 "노라조 광고 구걸에 첫 번째로 화답한 도미노피자"라는 내레이션도 나온다. 앞서 노라조는 지난 3월 유튜브에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광고 좀 주세요"라고 노골적으로 광고주들에게 호소했다. 여기에는 도미노 피자도 언급됐다. 도미노피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영상과 함께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 본 사람은 없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페친님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지금 바로 아래 영상 플레이하고 '좋아요'만 누르면 3분에게 신제품 피자가 갑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이벤트를 시작했다.이에 네티즌들은 "마구마구 빠져든다" "귀에 착착 감긴다" "노라조, 정말 찍게 될 줄이야" "완전 중독성 강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