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전' 스핑크스 고양이, 심사위원에 '폭풍 애교'

사진출처=영국 가디언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2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고양이 미인대회에 스핑크스 고양이 한 마리가 출전했다. 이 고양이는 미모를 심사 중인 심사위원과 코를 맞대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스핑크스 고양이는 단모종 고양이의 품종 중 하나로 1998년 CFA 잡종부문으로 등록됐다. 이 품종의 고양이는 얼핏 보아서 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몸 전체에 0.5㎜ 이하의 잔 솜털이 촘촘히 나 있다.이번 대회에는 250마리 이상의 고양이들이 모여 미모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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