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27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했다. 신용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 강등 이유에 대해 피치는 "2015년 회계연도 재정 구조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다. 재정 건실화에 대한 의지가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도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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